신예 디크런치, 남다른 무대 장악력…눈빛 만큼은 ‘프로 아이돌’

▲ 사진= SBS '인기가요' 영상캡처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인기가요'에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눈도장을 찍었다.

디크런치는 12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팰리스(Palace)'의 파워풀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신예답지 않게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타이틀곡 '팰리스'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디크런치의 목표, 인내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벽을 부시고 세상에 나서는 당찬 열정이 퍼포먼스적으로 담겨지며 디크런치의 강한 눈빛과 시너지 효과를 냈다. 더불어 디크런치 만의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이들을 주목하게 했다.

디크런치의 데뷔 싱글 '0806'은 '디크런치(D-CRUNCH)'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타이틀곡 'Palace'와 수록곡 'I WANT'로 구성되었으며, 그룹의 맴버로 구성된 G.I.G (O.V , 현욱 , 현오)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고 멤버들이 안무창작까지 참여해 뜻깊은 데뷔 앨범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오, 레드벨벳, iKON, 다이아, 라붐, SF9,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 소야, 마이틴, 사우스클럽, 바시티, 홍경민, 신현희와김루트, 디크런치, 라임소다가 무대에 출연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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