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놀라운토요일’ 에이스 키, 김동현에 밀렸다? “자존심 상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자존심 상한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문제를 맞히지 못해 단단히 자존심이 상한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간식 모시 콩국수 라운드에서는 OST를 듣고 영화 제목을 맞히는 문제가 준비됐다. 보통 한해, 김동현, 문세윤이 마지막까지 남는 반면 이날은 에이스라인인 키, 박나래, 혜리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먼저 간식을 맛본 김동현은 자리를 지키고 앉아 분통을 터트리는 키의 모습에 “우리가 도와줄게”라며 다가갔다. 뒤이어 한해와 조세호까지 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가는 이례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아, 자존심 상해”라고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키는 혜리가 먼저 문제를 맞히며 박나래와 단둘이 남게 됐다. 하지만 다행히 박나래보다는 한발 빨리 문제를 맞히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