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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유고걸'→'빨간맛'"…음악중심' 더위 날리는 역대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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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여자)아이들과 우주소녀, 레드벨벳이 더운 날씨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역대 최장수 MC 샤이니의 민호와 역대 가장 파이팅이 넘쳤던 MC 노홍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600회 특집이 꾸며졌다.

600회를 맞은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곡을 소개하는 시간이 꾸며졌다.

첫 무대는 (여자)아이들이 꾸민 이효리의 'U-Go-Girl(유고걸)'. (여자)아이들은 걸크러쉬의 대명사 이효리 무대를 마치 그대로 가져온 듯 활발한 매력을 무대에 가득채웠다.

이어진 무대에는 우주소녀가 올랐다. 우주소녀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 무대를 꾸며 신선함을 선사했다. 그간 여름의 대표적인 그룹 씨스타의 곡이 흘러나오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새로운 여름 여신 레드벨벳의 '빨간 맛' 무대 또한 진하고 강렬했다. 과즙미를 장착한 레드벨벳은 시원한 매력으로 신흥 여름 대표그룹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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