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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VS건화, 사랑의 신경전?.. "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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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이 형 건화와 삼각 로맨스를 펼쳤다.

9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아역배우 이로운의 삼각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로운은 아역배우 황도위가 영상통화를 걸어오자 “독서를 즐기고 있어”라고 지적인 이미지를 과시했고, 황도위는 “방학숙제를 하려고 곤충박람회에 가는 데 너도 같이 갈래?”라고 제안했고, 이로운은 흔쾌히 승낙하면서 데이트가 시작됐다.

매일경제

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하지만 사실 벌레를 무척 싫어하는 이로운은 박람회에 따라나섰고, 오랜만에 박람회장에서 만난 이로운과 황도위는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형 건화는 도위에게 “곤충 좋아하지. 나도 좋아해”라며 그녀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삼각로맨스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형 건화는 곤충에 대한 지식을 뽐냈고 로운은 도위가 장난치려고 곤충을 가까이 대자 정색을 해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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