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라디오스타’ 송창의-이유리 과거 썸탔다? “그런거 아니다” 적극 해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송창의와 이유리가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숨바꼭질: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송창의는 이유리와 한강에서 치킨을 먹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썸 탄 거 아니에요”라고 적극 해명했다. MC 윤종신은 “묻지도 않았는데 왜 썸 이야기를 먼저 하냐”라고 송창의를 놀렸다.

이에 이유리 역시 “썸타고 그런 거 아니다. 단둘이 먹은 건 아니고 이상윤 씨랑 홍수현 씨랑 같이 한강에서 되게 재밌었거든요”라고 합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해명이 거듭될수록 이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유리는 “배우들끼리 2대 2로 모이고 그런 경우가 잘 없는데 조금..”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송창의는 이유리의 말을 가로막으며 “왜 내 얼굴이 빨개지지”라고 수상한(?) 반응을 보였다.

MC 김구라가 “자기네들이 불을 지피고 있다니까”라고 하자 송창의는 “각자 결혼하기 전에 유리 씨랑 우리 집에서 놀고 친했었다”라고 변명했다. 침착하게 대응하던 송창의는 MC들이 계속 놀리자 책상을 치며 버럭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