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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식량일기' 유아·태용, 곧 다가올 마지막에 "아쉽고 속상한 마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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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식량일기'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식량일기'에서 유아와 태용이 곧 다가올 마지막 시간에 아쉽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량일기-닭볶음탕편'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밭에서 식량들이 자라나는 만큼, 작물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갈 때마다 커졌던 별빛 농장 식구들의 보람과 뿌듯함. 지난 5개월 동안 별빛 농장 식구들은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곧 다가올 농장에서의 마지막 시간에, 박성광은 아쉬워하며 "언제 또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라고 얘기했다.

유아는 부엌에 있던 태용에게 말을 걸며 "태용아. 너도 아쉽지 않니? 예능 처음이라며"라고 물었고, 태용은 "응. 이렇게 길게 하는 것도 처음이야. 아쉬워"라고 답했다.

유아는 인터뷰에서 보아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와도 가까워질 수 있었고, 촬영이 아니라 그냥 설레는 생활이었고 다들 친해져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크다"면서 얘기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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