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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불타는 청춘' 여자 멤버들 "강수지♥김국진 부러워…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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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불타는 청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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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불타는 청춘' 여자 멤버들이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 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는 자기 전 불을 끄고 한 방에 누운 여성 멤버들에게 강수지, 김국진 부부를 언급했다. 그는 "수지언니랑 국진오빠가 60대 넘으면 '불청' 1회부터 다시 보기로 했다고 한다. 손 잡고. 1회부터"라고 밝혔다.

이에 강경헌은 "근데 여기서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여기 오는 게 얼마나 즐거울까"라고 거들었고 강문영은 "얼마나 즐거웠겠니. 수지랑 국진 오빠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몰래 하는 사랑이 좋잖아"라고 말하며 꺄르르 웃었다.

이어 출연자들은 구본승과 러브라인이 있는 강경헌에게 "좋겠다 경헌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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