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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모녀, 불고기 구우며 '흥' 한바탕 "핸즈 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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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엄마아빠는 외계인'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 황신혜 모녀가 식사를 준비하며 흥 넘치는 댄스를 보여줬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황신혜 모녀의 일상이 먼저 공개됐다.

운동을 마친 모녀는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황신혜는 이진이에 "불고기 구워줄게"라고 말하며 건강에 좋은 잡곡밥을 퍼냈다. 밥솥에서 나오는 증기로도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는 그녀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더운 날에 석쇠로 불고기를 굽기 시작한 황신혜. 이진이는 황신혜가 좋아하는 신나는 음악 '핸즈 클랩'에 맞춰 불고기를 굽는 엄마와 춤을 췄다.

황신혜는 "진이 친구들한텐 그 또래의 음악이 있다. 저는 좋다. 진이 친구들이 집에 오면 우리 엄마들은 이런 음악 시끄럽다고 싫어하는데, 라고 얘기하더라. 저랑 진이는 서로 음악을 추천해주고 공유해준다"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이진이 또한 황신혜 못지않게 '흥' 폭발한 모습을 보여줬고 황신혜는 "클럽 가면 이런 노래 나오냐"고 물었다. 클럽에 가보고 싶어하지 않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이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트월킹이 생각나는 황신혜의 춤에 모두들 놀랐고, 요리 준비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황신혜는 정성을 다해 만든 한상차림을 내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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