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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로맨스패키지' 104호 "영어 유치원 원장, 모든 준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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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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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4호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9회에서는 남녀 출연진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103호는 "28살 원동빈이다. 카이스트 석사 과정이고, 학생 모델도 하고 있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104호는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녔다. 고등학교 땐 미식축구 1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성우, 라디오 DJ, 수능 영어 강사, 국제회의 통역사 등을 했지만, 진짜 직업은 영어 유치원 원장이라고.

104호는 "모든 준비가 다 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05호가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라고 묻자 104호는 "제가 여기서 시간 제일 많을 거다. 다른 직업은 다 취미고, 유치원은 2~3시면 끝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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