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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글로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타일리시한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자택에서 외출하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
그는 한여름 날씨에 걸맞은 과감한 트로피컬 패턴의 점프 슈트를 착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찔한 굽의 앵클 부츠와 클래식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시그니처 메이크업이 짙고 선명한 레드립으로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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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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