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첼시, 쿠르투아 대체자로 슈마이켈 낙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첼시가 티보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레스터 시티의 카스퍼 슈마이켈을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투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월드컵 종료 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월드컵 종료 뒤 쿠르투아는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것. 이미 레알과 쿠르투아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첼시의 입장은 단호하다. 첼시는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쿠르투아의 이적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첼시가 바라는 후보군들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이미 알려진 AS 로마의 알리송에 이어 슈마이켈을 후보 군으로 올려 놓은 것이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쿠르투아의 대체자를 찾을 수도 있다"라면서 "첼시는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슈마이켈을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벨기에의 'HLN'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휴가 중이며, 첼시의 최종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