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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최파타' 모모랜드 "'뿜뿜' 역주행? 눈물 났다…1시간마다 캡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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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최파타' 모모랜드가 '뿜뿜'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모모랜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엠(BAAM)'으로 활동중이다.


팀명 모모랜드의 뜻에 대해 주이는 "독일 소설 책 중에 모모라는 책이 있다. 남에게 힐링을 주는 캐릭터다. 저희가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음악방송 7관왕을 하며 흥행을 이끈 '뿜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화정은 "춤이 신나더라"라고 칭찬했고 데이지는 "다이어트 춤으로 유명했었다"라고 답했다. 역주행 소감에 대해 혜빈은 "진입 하자마자 소리지르고 눈물 났다. 98위 일때부터 1위 될 때까지 1시간 마다 캡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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