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종합]`비행소녀‘ 최은주 세계대회 출전X예은 하우스 파티 결과 ’성공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행소녀’ 최은주의 세계대회 출전과 예은의 하우스 파티, 사유리의 임신 체험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의 세계대회 출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머슬퀸 최은주는 남다른 아침을 공개했다. 눈 뜨자마자 운동에 이어 계란과 오렌지, 고구마로 철저한 식단 관리까지 선보인 것. 이에 MC 윤정수가 “운동 전문가 같다”며 혀를 내두르자 최은주가 “저 여배우예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은주는 세계대회에서 입을 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최은주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반전 드레스 두 벌에 크게 만족했다. 그는 “이렇게 주변에서 도와주는데. 나만 잘하면 돼”라며 스스로 주문 걸 듯 다짐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최은주는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러 이동했다. 춘자는 최은주가 이끈 곳이 왁싱 샵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했지만 결국 인중 왁싱까지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로도 최은주는 몸매 관리에 열을 올렸다. 춘자와의 외식에도 닭고기를 먹었고, 끊임없는 운동으로 몸을 관리했다. 그리고 드디어 세계대회 당일.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최은주는 멋진 무대로 대회 4관왕을 차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예은은 소속사 식구들과의 하우스 파티를 이어갔다. 소속사 식구들은 집에서 하는 집들이에 “옛날식은 오랜만이다”라고 평했고, 예은에게 “유일하게 집을 소유한 사람이다”, “서울에 자기 집 있으면 부자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어 이들은 예은에게 소속사 비주얼 순위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예은은 1등으로 얀키를, 꼴등으로 행주를 뽑아 폭소를 자아냈다. 소속사 식구들은 “꼴등만 아니면 돼”라고 만족했지만, 예은은 “사실 행주 오빠랑 제일 친해서. 오빠가 제일 상처 덜 받을 것 같아서 뽑은 거다”라고 고백해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집들이 보물찾기 게임이 진행됐다. 소속사 식구들은 예은이 집 곳곳에 숨겨놓은 번호 쪽지를 찾았고, 예은은 번호대로 준비한 선물을 수여했다. 특히 보이비가 받은 1등 선물이 예은의 집 정원에서 자라난 대나무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은은 “두 시간 동안 진짜 열심히 만든 스피커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의미가 있는 메모까지 손수 적은 특별한 대나무 스피커였던 것. 하지만 스피커에는 핸드폰이 세워지지 않아 당혹을 안겼다.

이후 소속사 식구들이 준비한 선물도 예은에 전해졌다. 선물은 제작 케이크와 예은의 포스터에 한 명 한 명 직접 남긴 메모였다. 예은은 메모를 읽으며 훈훈한 분위기로 파티를 마무리했다.

한편 사유리는 임신 체험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친구 파비앙도 사유리의 임신 체험에 함께해 웃음을 안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