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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격려에 '감동'…재판장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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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미스 함무라비'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미스 함무라비'에서 고아라가 재판장으로 나섰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이도연(이엘리야 분)은 박차오름(고아라 분)을 응원하며 "박판사님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따뜻한 진심을 전한다.

정보왕(류덕환 분), 임바른(김명수 분)은 열심히 발로 뛰며 서명을 받기 시작한다.

이도연을 비롯해 사무실 식구와 기자, 동료들이 평소보다 훨씬 일찍 출근하고, 박차오름은 동료들에게 잔뜩 기운을 받는다.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묻고 안기는 동료에 박차오름은 눈물을 글썽인다. "제가 참 복이 많네요"라는 박차오름에 이도연은 "그럴만한 사람이니까요"라고 격려한다.

이도연은 "홍보실에서 들었는데 기자단도 꽤 오고 방청석도 시끌시끌할 것 같아요"라며 박차오름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류를 건넨다.

박차오름은 그런 이도연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하고 이에 이도연도 미소와 인사로 화답한다.

임바른은 박차오름에 "다들 최고죠"라며 미소짓고 박차오름은 "네. 세계 세상 최고에요"라며 눈물을 참는다. 이어 곧 박차오름은 임바른, 한세상 부장(성동일 분)과 함께 재판에 나선다.

박차오름은 남편 살해범으로 몰린 피고인에 대한 아주머니의 증언을 꼼꼼히 듣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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