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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안녕하세요’ 김보민, 김남일 육아는 몇점? “아이랑 잘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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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을 언급했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72회에는 직진남 양동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2남 1녀를 둔 양동근은 최근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 합의하에 자녀 계획을 세웠냐는 말에 양동근은 “아니죠. 저는 일단 저의 차에 태운 다음에 무조건 직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라고 해도 다시 직진”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 몬디 역시 21개월 사랑둥이 레오를 둔 아이 아빠로 소개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육아에 대해 묻는 말에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성 출연진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이 육아를 잘 도와주냐는 말에 “별명이 진공청소기라 청소를 잘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면서도 “아이랑은 잘 놀아준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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