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동상이몽 2’ 장신영 강경준, 결혼 후 첫 학부모 상담기…긴장+설렘 ‘두근두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동상이몽2’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 학교 방문을 했다. SBS 제공


'동상이몽2'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 정안이의 학교 방문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이들은 아들 정안이의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것.

정안이와 가족이 된 후 학부모 상담을 위해 처음 학교를 방문하는 강경준은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도착하자마자 긴장하던 그는 교실에 들어서서 선생님과 마주하면서도 초조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 역시 "진땀을 뺄 수밖에 없다"며 공감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교실에서 정안이가 그린 그림 등 물건들을 살펴본 뒤 본격적인 상담에 임했다. 선생님으로부터 듣는 정안이의 이야기에 한껏 집중한 채 경청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상담 도중 선생님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부부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학부모 상담기와 뒷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