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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14년만 우연한 재회 "결혼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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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식샤를 합시다3'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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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식샤를 합시다3'의 윤두준과 백진희가 14년 만에 재회했다.

16일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14년 만에 만난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영은 오랜만에 만난 주승(이주승)과 민어회를 먹게 됐다. 그러다가 갑자기 밖에서 접촉사고가 났고 두 사람은 이를 목격하게 됐다.

그 때 지우 역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고 사고를 목격한 지우는 직업병이 발병해 자신의 애완견을 잊은 채 사람들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간 것. 이에 지우의 애완견은 갈 곳을 잃었고 대영에게 뛰어가 대영은 강아지를 지키게 됐다.

대영은 애완견의 주인을 기다렸고, 이후 지우와 재회하게 됐다. 대영은 지우를 보자마자 알아본 것. "너 이지우 아니야?"라고 물어봤고 지우는 "구대영?"이라며 두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고, 서로 결혼했느냐는 말을 묻고 난 후 지우는 대영의 손가락에 껴 있는 반지를 발견했다. 지우는 반지를 보며 "넌 했구나"라고 말했지만 대영은 "아니 아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의 스무 살 시절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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