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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제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제시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제시는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보여주는 거다"라고 하며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말에 "평소 근육량이 많아서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 지금 몸도 7개월 정도 한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좋아하는 비키니를 묻는 말에 "비키는 다 좋아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태닝 비결을 묻는 말에 "자연 태닝이 좋은 것 같다. 나도 왜 이런 색깔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가슴 성형을 후회하느냐는 말에 "후회하면 다시 빼요. 이거는 제가 했고 저는 제 몸이다"라고 대답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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