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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섹션TV' 정해인 닮은 꼴로 화제가 된 김정현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16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MBC 입사 55일 차 김정현 아나운서입니다"라고 인사했다.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정현은 정해인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뉴스데스크 앵커로 가신 이재은 선배 대신 이 자리에 앉게 됐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개인기를 부탁하자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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