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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컴백’ 마마무 화사 “의정부고 패러디? 못 봤지만 느낌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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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걸그룹 마마무 화사.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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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의정부 고등학교 재학생의 패러디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화사는 이날 화제가 된 의정부 고등학교 재학생의 곱창먹방 패러디를 봤느냐는 질문에 “아직 못 봤다.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를 코스프레 한다는 것이, 그 사람의 특징이 있어야 따라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즐거운 것 같다. 또 재미있는 부분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의 이번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마마무의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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