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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세븐틴 "타이틀곡 `어쩌나`,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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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타이틀곡 '어쩌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븐틴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븐틴의 컴백은 지난 2월 5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 이후 약 5개월 만. 신곡으로만 구성된 앨범은 지난해 11월 6일 발표한 정규 2집 'TEEN, AG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타이틀곡 '어쩌나'를 꼽았다. 세븐틴은 "다른 수록곡들도 애착이 가고 다 참여한 곡이지만 타이틀곡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멤버 호시는 "가이드 곡이 나왔을 때 듣고 '이거다' 싶었다"면서 기대를 내비쳤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청춘의 풋풋한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세븐틴만이 표현해내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 얼반 소울으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녹아 있어 '역대급 청량미'를 기대하게 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 등 총 6트랙이 수록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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