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박재형(여회현)은 두려움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는 연다연(박세완)을 발견했다. 계단으로 올라가겠다는 다연에게 “무서워서 그런 것이냐”고 물은 뒤 그의 손을 잡았다.
재형은 다연의 손을 잡은 채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재형은 다연에게 “무서우면 내 손을 잡으면 된다”고 했다. 다연은 그런 재형을 든든하게 바라봤다.
이어 다연은 재형에게 “진짜 괜찮아졌다”며 환하게 웃었고, 재형은 다연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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