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1박 2일' 정준영VS데프콘, 스카이다이빙 걸린 연두부 깃발 사수 대결…승자는?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영월 - 2018 육해공 올림픽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과 정준영은 '스카이다이빙'이라고 적힌 깃발이 꽂혀 있는 연두부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2018 육해공 올림픽' 마지막 미션인 '하늘',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펼쳐진 게임은 다름아닌 연두부 깃발 사수 대결이었다. 티스푼만 사용 가능하다는 기상천외한 룰과 함께 연두부에 꽂힌 깃발이 넘어지면 패배하는 게임이었기에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초진지 모드로 게임에 임했다..

정준영은 티스푼을 들자마자 "기술 들어가겠습니다"라며 연두부의 절반을 거침없이 가르는 대범함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데프콘은 "그릇 옮겨도 되죠?"라며 깃발 사수를 위해 온갖 잔꾀를 부렸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펼쳐진 연두부 깃발 사수 대결. 이내 대결이 결과가 발표됐고, 데프콘의 우승으로 정준영이 스카이다이빙 출전을 확정지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