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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두바이 버즈 칼리파 빌딩에서 그룹 엑소의 LED쇼가 열렸다.
14일(한국시간) 두바이 버즈 칼리파 빌딩에서는 엑소의 LED를 띄우는 '엑소 LED 쇼'가 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바이 왕가를 제외하고 버즈칼리파에 인물 LED쇼가 진행된 건 엑소가 처음이다. 두바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너른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버즈칼리파 공식 SNS에도 엑소의 얼굴이 담긴 LED쇼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엑소의 노래 '파워'는 올해 1월부터 버즈 칼리파 앞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는 한국 최초로 선정된 결과이며, 엑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엑소 '파워'는 평창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한 노래다. 이 노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여기에 두바이 내 엑소 LED쇼까지 이어지면서 엑소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버즈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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