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UFC]채드 멘데스, 2년 8개월만의 복귀전서 쥬리에 TKO 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채드 멘데스가 2년 8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멘데스는 15일 일요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센추리링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3 페더급 마일스 쥬리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40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약물 징계로 인해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멘데스는 초반 탐색전을 펼친 후 바로 승부를 결정 지었다.

1라운드 2분 30초 번개같은 압박 이후 왼손 훅을 쥬리의 턱에 적중시킨 멘데스는 이후 강력한 파운딩을 퍼부으며 심판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다. 쥬리는 3연승에 도전했으나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