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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조보아와 결혼 결심하며 '연기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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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이준영이 MBC 주말특별기획’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조보아와의 애정 연기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수철(정웅인 분)의 부성애를 통해 여자친구 정효(조보아 분)의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결혼을 결심하는 한민수(이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은 휴학신청하러 간 학교에서 자신들을 보며 수군대는 학교 친구들에게 정효를 감쌌으며, 임신한 여자친구를 걱정하며 확 바뀐 태도로 정효(조보아)를 감동시켰다. 또한, 엄마 서영희(채시라 분)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하며 서로에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진심을 깨닫고 화해의 가능성을 알렸다.

그간 방송을 통해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여왔던 이준영은 확 바뀐 태도를 통해 여자친구를 위하며 다정함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조보아와 스킨십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준영은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역으로 분해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중이며 안정된 연기를 통해 물오른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아이돌 임에도 불구하고 떠오르는 대세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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