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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지적 참견시점' 여에스더, 양세형·이영자·전현무…비타민이라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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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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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여에스더가 MC들을 비타민과 비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신현준과 그들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패널로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웅, 예방의학 전문의 여에스더가 자리했다.

이날 이영자는 양세형에게 "코미디언들에게 인기가 많다.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때 여에스더는 "내가 알고있다"며 영양분과 비교를 시작했다.

그는 "양세형은 비타민으로 따졌을 때 마그네슘같은 남자"라고 표현했고, 송은이는 "그래서 많은 여자들의 눈 밑을 떨리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이영자를 "종합 비타민 플러스 비타민 B1 추가다. 입맛을 돋고, 활기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현무에 대해서는 "내가 거짓말을 못한다. 그냥 단백질 정도로 해도 될듯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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