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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메이트' 서효림, 아르헨티나 커플 위해 특급 조식 서비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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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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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배우 서효림이 게스트를 위해 직접 아침밥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서효림 김준호 정진운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게스트인 아르헨티나 커플 가브리엘, 클로이를 위해 직접 아침밥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서툰 요리 실력이지만, 가브리엘의 위시리스트인 김치볶음밥과 미역국, 갑오징어 숙회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이어 밥솥에서 "15분 남았습니다"라는 음성이 흘러나왔고, 가브리엘은 "여기에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또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서효림이 밥솥이라고 설명하자, 클로이는 "저거 하나 사서 가져가고 싶다"고 관심을 가졌다. 또 그들은 젓가락을 보며 "이렇게 예쁜 건 아르헨티나에서 구하기 힘들겠지"라면서 흥미를 보였다.

식사를 시작하자, 클로이는 젓가락질을 힘들어했다. 이 모습을 본 서효림이 잽싸게 포크를 가져다줬지만, 가브리엘은 "포크를 사용하면 지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클로이는 몇 번의 시도 끝에 젓가락질하는 것에 성공해 기뻐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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