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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ST포토] '2018 올스타전은 나눔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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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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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이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나눔팀이 기뻐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가 드림 올스타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가 나눔 올스타로 구성됐다.

드림 올스타는 손아섭(롯데, 우익수)과 최주환(두산, 지명타자)을 공격의 선봉에 세웠다. 김재환(두산, 좌익수)과 이대호(롯데, 1루수), 양의지(두산, 포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섰으며, 최정(SK, 3루수), 오재원(두산, 2루수), 노수광(SK, 중견수), 김재호(두산, 유격수)가 그 뒤를 이었다. 마운드에는 조쉬 린드블럼(두산)이 올랐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이형종(LG, 중견수)과 김현수(LG, 좌익수)가 테이블세터로 나섰다. 중심 타선에는 안치홍(KIA, 2루수), 박병호(넥센, 1루수), 제러드 호잉(한화, 2루수)이 포진했으며, 박용택(LG, 지명타자), 송광민(한화, 3루수), 유강남(LG, 포수), 오지환(LG, 유격수)이 뒤를 받쳤다. 선발투수로는 헨리 소사(LG)가 나섰다. 2018.07.14.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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