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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올스타전] '결승타+2타점' 한화 호잉, 우수타자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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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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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제러드 호잉이 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호잉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호잉은 2회 첫 타석에서 선취점을 올리는 솔로포를 때려냈고, 5회 안타, 6회 동점 상황에서 역전 적시타를 작렬시켰다. 3안타 2타점으로 팀의 선취점, 결승점을 모두 책임지며 맹활약했다.

홈런레이스에서 이대호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한 호잉은 우수타자상 수상과 상금 300만원으로 아쉬움을 덜게 됐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울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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