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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같이 살래요' 황동주, 유동근에 "딸 만나게 해달라"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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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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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황동주가 뒤늦게 서연우에게 집착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4회에서는 채성운(황동주 분)이 박효섭(유동근)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성운은 박효섭의 가게로 찾아갔고, "유하가 은수와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정했다.

박효섭은 "은수 먼저 버린 건 자네야"라며 분노했고, 채성운은 "지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은 겁니다. 은수한테 영영 나쁜 아버지로만 남고 싶지 않아서요. 해준 게 없어서. 미안해서 자꾸 눈에 밟힙니다. 은수가 아빠한테 버려졌다는 상처 주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박효섭은 채성운을 내쫓았고, 이때 채은수(서연우)가 나타났다. 채은수는 채성운을 보자마자 달려가 품에 안겼고, 채성운은 "아빠가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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