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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박치국 '이제는 타자로 전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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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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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김한준 기자] 14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 나눔올스타와 드림올스타의 경기, 6회말 드림올스타 박치국이 우전안타를 날린 후 김한수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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