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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올스타전] 별들의 잔치, 울산 문수구장 1만15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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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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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조은혜 기자]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올스타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나눔 올스타(KIA·NC·LG·넥센·한화)와 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가 대결을 펼친 이날 문수구장에는 1만1500석 좌석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울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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