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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불후' 휘성, 父 향한 그리움 담은 무대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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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휘성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현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첫 순서로 호명된 휘성은 전설 김현철에 대해 "명곡이라고 불릴만한 곡이 많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 없는 대형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휘성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요즘 지인들에게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 개인적으로 가사 감성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휘성은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휘성은 마지막에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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