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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올스타전] '국대 유격수' 김하성, 퍼펙트 히터 우승…나종덕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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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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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퍼펙트 히터' 2대 우승자는 김하성(넥센)이었다.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본 경기에 앞서 이벤트 경기인 '퍼펙트 히터'가 열렸다.

'퍼펙트 히터'는 배팅 티에 놓인 10개의 공을 쳐서 내야 과녁 5개(1점, 흰색)와 외야 과녁 4개(2점, 파란색) 등 총 9개의 과녁을 명중시키는 방식으로 맞힌 과녁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결정된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 함덕주, 롯데 나종덕, 손아섭, 삼성 구자욱, KT 김재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김윤동, NC 박민우, LG 정찬헌, 넥센 김하성, 한화 송광민이 대표로 출전했다.

이날 2번째 주자로 나선 김하성은 총 3점을 획득하며 우승자가 됐다. 그 뒤로 함덕주, 나종덕, 김재윤, 송광민이 1점을 얻어 뒤를 이었다. 서든데스로 이어진 2위 결정전에서 나종덕이 1점 획득에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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