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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포인트:컷] '배틀트립' 안미나, 유창한 영어 실력 과시 '뇌섹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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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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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틀트립’에서 배우 안미나가 태국 ‘카오야이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모델 선후배 송경아-송해나와 배우 선후배 박은혜-안미나가 출연한다. 이번 주에는 ‘태국’의 숨겨진 여행지 ‘카오야이’로 떠난 박은혜-안미나의 ‘안박 투어’가 공개된다.

안미나는 여행지를 선정하기 전부터 열혈 조사를 펼쳤다. 외국에 사는 친구들에게 수소문해 새로운 여행지로 태국의 ‘카오야이’를 추천 받는가 하면, 카오야이의 다양한 정보 수집에 나서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더해 안미나는 박은혜를 위한 카오야이 여행 책자를 직접 만들어 박은혜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려한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그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박은혜의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현지인들과 매끄럽고 자유롭게 의사소통했다. 한 순간도 당황하지 않고 카오야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쏟아내며 뇌섹녀 매력을 자랑했다.

안미나는 본격적인 여행에서 완벽한 여행 가이드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카오야이 국립공원부터 태국의 쁘띠 프랑스, 최초의 와이너리까지 모든 장소에 당도할 때마다 자연스레 장소에 대한 부연 설명을 쏟아냈다. 박은혜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까지 미리 수소문해 메뉴를 착착 주문하는 등 프로 가이드 못지 않은 능수능란함을 보여줬다. 박은혜는 “네가 정한 여행코스 모든 게 다 좋아”라며 만족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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