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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컷] '전참시' 이영자, 광고 촬영 앞둔 매니저 위해 손수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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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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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광고 촬영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손수 스타일링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회에는 이영자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이 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만족스러운 표정의 이영자가 매니저를 보며 웃고 있다. 이영자가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옷을 골라준 것이다. 평소에도 종종 매니저에게 선물을 하는 등 살뜰히 챙기는 그는 이번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옷가게를 둘러보며 센스 있는 눈썰미로 옷을 골랐다. 매니저는 지드래곤이 입었던 재킷까지 섭렵하며 점점 패션 피플이 됐다. 이영자는 옷을 갈아입은 매니저를 보며 “옷빨(?)은 있다! 연예인 필이야”라며 만족했다. 덕분에 매니저는 ‘먹바타’에 이어 ‘멋바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영자는 옷을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섬세한 손길로 매니저의 바지 밑단을 접어주며 옷매무새를 잡아줬다. 말끔한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뿌듯해했다.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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