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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상미 "페이스오프 성형수술役, 2개월간 붕대감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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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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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가 페이스오프 성형 수술을 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토요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 제작발표회에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이시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상미는 드라마 에피소드에 대해 "제가 액션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잠깐이지만 해서 해소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상미는 "제가 페이스오프를 한 역이다 보니 2개월이 지나 붕대를 풀기 전까지 연기하는 내내 붕대를 하고 있었다. 붕대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아프더라"면서 "또 촬영하는 종일 테이프가 얼굴에 달라 붙어 있어서, 끝나고 떼는 게 굉장히 아프다"고 밝혔다.

특히 남상미는 "드라마적 요소가 많다 보니 드라마가 굉장히 재밌다"고 덧붙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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