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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여자친구 엄지X아스트로 윤산하, 10대를 위한 '요고바라'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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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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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10대들을 위한 리얼 공감 프로그램, SBS MTV ‘요고바라’의 MC로 여자친구 엄지와 아스트로 윤산하가 발탁됐다.

‘요고바라’는 ‘요즘 고딩들의 바깥 라이프’의 줄임말로, 요즘 10대들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발탁된 엄지와 윤산하는 각각 여자친구와 아스트로의 막내들. 이들은 처음으로 MC를 맡은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최근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엄지는 10대의 뷰티&라이프 정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MC로서 10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실제 19세로 10대의 나이인 윤산하는 10대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들어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MC는 ‘요고바라’를 통해 자신의 일상 공개는 물론,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요고바라’는 10대의 맞춤형 키워드에 따라 1318과 함께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리얼한 고민을 SNS로 접수를 받아 모바일과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10대 세대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요고바라’는 SBS MTV에서 오는 29일(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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