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해투3' 연매출 80억 CEO 허경환 "바지사장은 오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허경환은 사업가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판매왕’ 특집에 홍진영, 한혜연, 허경환, 이국주, 강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경환은 사업에 대해 “8년째 하고 있다”라며 연 매출 80억 기업의 CEO임을 밝혔다. 홍진영은 “여태까지 바지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라워했고, 허경환은 “그렇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긴다”면서 임원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자신이 내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수가 17만 명이에요. 그걸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허경환씨가 양계장에 가면 닭들이 뒷걸음을 친다고”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가슴을 가리고 머리 내놓던 애들이 머리를 집어넣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