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인생술집’ 소유 “빌딩 매입? 씨스타 해체 후 불안감 느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인생술집’ 소유가 빌딩을 매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가수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소유가 흥 부자였는데 진짜 부자가 됐다. 최근에 빌딩을 샀다”고 폭로했다.

매일경제

‘인생술집’ 소유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이에 소유는 “어릴 때 부모님이 ‘네가 쓸 돈은 스스로 벌어라’고 하셨다. 연예인은 프리랜서라서 수입이 일정치 않은데 가수는 앨범을 만들면 마이너스가 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씨스타가 해체하면서 ‘내가 이 일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불안했다”고 말하며 빌딩을 매입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럼녀서 소유는 “명품을 즐기지도 않는다. 1년에 한 번 정도 나를 위한 선물로 사는데 그 기쁨은 1주일도 안 가더라. 나도 예쁜 것을 좋아하지만 웬만하면 그런 욕심을 버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