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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맨유, '13년 전' 박지성 입단 조명..."리버풀전 득점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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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2005년 7월 8일(현지시간) 맨유의 'No.13'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을 집중 조명하며 리버풀전 다이빙 헤더 득점 장면을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2005년 7월 8일은 한국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날이다. 이후 박지성은 맨유의 산소탱크, 두 개의 심장 등으로 불리며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했고, 총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

맨유도 13년 전 박지성의 입단을 집중 조명했다. 맨유는 공식 SNS를 통해 "2005년 오늘 박지성의 맨유의 일원이 됐다. 이후 그는 맨유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며 박지성의 입단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맨유는 "13년 전 오늘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13번 중 하나인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했다. 우리는 박지성이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것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며 박지성의 리버풀전 득점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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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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