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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퇴근길 신곡] 골든차일드에 올여름 맡겨봐..청량한 직진고백송 '렛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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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청량한 직진 고백송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Goldenness' 음원과 타이틀곡 'LET M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명 '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 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하였으며,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그만큼 이번 컴백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인 셈이다.

타이틀곡 '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송으로, 빠른 비트와 기타리프가 골든차일드만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중독성 높은 훅이 반복돼 귀에 단번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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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청량한 소년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붙든다. 마치 하이틴 드라마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눈까지 즐겁게 하는 것.

"맡겨봐 Let me Let me Let me Let me / Let me Let me Let me Let me / 뭐든지 Yes 니가 원하면 전부 다 줄게 내게 맡겨줘"

"Yes or no 내게 말해줘 / 니 맘을 Let me love you / 맴돌 수 있게 니 머릿속에"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의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데뷔한 골든 차일드는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가요계 루키로 급성장했다. 연이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으로 호평을 받고,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 역시 성공적으로 마쳐 국내외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돌로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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