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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현준, 둘째 득남 소감 전해 "더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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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들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MY BLUE SKY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준 아내는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 민준 군이 태어났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신현준 인그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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