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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선다방'에서 건축가 남성과 웨딩플래너 여성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 tvN '선다방'은 첫 시즌 마지막 방송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커플 후일담과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베스트 커플로 건축가 남자와 웨딩플래너 여성을 꼽았다. 유인나는 "두 사람이 가장 현실적인 맞선이었다"며 꼽은 이유를 밝혔다.
웨딩플래너 여성은 소개팅 당시 "아버지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아 결혼을 재촉한다"고 말하는 등 현실적인 대화를 했다.
두 사람은 4월 초 방송 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고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을 본 카페지기들은 비명을 지르며 행복해했다.
특히 양세형은 "돈내놔"라며 눈물을 머금었고 "만약 결혼을 하신다면 사회를 봐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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