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5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면 어떨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선다방’ 방송화면 캡처

tvN ‘선다방’에서 이적이 “5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24일 방송에서다.

이적은 “결혼한 후 평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1년, 2년 후에 못 볼 수 있다, 5년 후에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면 더 애틋해지고 부담이 덜어지고 현재가 중요해지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니까 이해된다. ‘완벽한 사람을 찾을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연애가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앞서 결혼에 대해 “이 사람을 50년 밖에 사랑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로 조금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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