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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종합] "화보부터 축가까지"…가은 결혼식서 빛난 달샤벳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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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달샤벳 출신 가은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함께 의류사업을 하며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가은은 달샤벳 출신 최초로 품절녀가 됐다. 2015년 가은과 지율이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멤버 비키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모여 가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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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수빈, 세리, 아영, 지율 등이 모여 가은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는 리더 세리가 가은을 위한 결혼 선물로 준비한 것으로, 가은은 세리의 선물에 감격했다는 전언이다.

달샤벳은 가은을 위해 또 하나의 선물 축가도 준비했다. 결혼식장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가은을 제외한 달샤벳 멤버들은 9집 미니앨범 수록곡 '지긋이'와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불렀다.

특히 '수파 두파 디바'를 부를 때는 신부 가은에게도 마이크를 넘겨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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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샤벳은 2017년 계약 만료 후 각자 소속사를 찾아 개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희는 KBS 2TV '더 유닛'을 통해 유니티 멤버로 데뷔, 활동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수빈, 세리 인스타그램, 해피 메리드 컴퍼니, 원 파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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