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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사막 횡단 도중 과호흡으로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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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세호가 과호흡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사막 여행에 도전하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진희는 멤버들에게 쉬고 있으면 자신 혼자 먼저 앞을 살펴보고 오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진희는 "오늘 최소 12~15km 가면 어떨까"라고 제안했었고, 차태현 역시 "12km를 가야 어제의 8km를 만회하지"라고 찬성했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상황은 쉽지 않았다. 차태현은 "공황이 온다는 게 이해가 가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지진희는 "여러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지점들을 발견하면서 가는게 끝까지 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라고 조언하던 전문가의 말을 떠올리며 그늘이 있는 경로를 미리 파악하려고 했다. 그늘이 있는 포인트를 찾다 오르막길을 오르게 된 조세호는 과호흡증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예측 불가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탐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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