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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프로듀스48' 마츠이 쥬리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B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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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프로듀스48'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프로듀스48'에서 마츠이 쥬리나가 B등급을 받았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A-F 등급 평가가 계속됐다.

일본 막내라인의 무대와 한국 막내라인의 무대가 연달아 펼쳐진 후 MNH 연습생인 이하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하은은 앳된 얼굴이지만 롤모델인 청하를 연상케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줘 A등급을 받았다.

이어진 무대는 AKB48의 마츠이 쥬리나. AKB48의 다른 멤버들의 우상으로 불리우는 멤버인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 무대였다.

야마다 노에는 마츠이 쥬리나에 대해 "10년이나 활동을 해왔음에도 한국에 와 연습생 신분이 되어 다시 시작한다는 거에 굉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츠이 쥬리나는 "AKB48그룹의 후배들에게도 자극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다. 목표는 AKB48의 총선거와 마찬가지로 1등했으면 좋겠다. 저에게 프로듀스48은 새로운 시작이다"고 이야기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Dear J' 무대를 보여줬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무대로 연습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쥬리나는 등급평가에서 "자신감이 넘쳤다. 힘이 좋았다", "일본 친구들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좋은 평가와 함께 "우리가 생각한 문화의 퍼포먼스와는 좀 안 맞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츠이 쥬리나는 B등급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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