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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가연이 지상렬에게 여자들과 공감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에서는 여자와의 대화와 공감에 대한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을 비롯한 여자 출연진들은 여자들의 대화를 공감하지 못하는 남성 출연진들을 위해 각종 상황극을 진행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려 노력했다.
많은 노력끝에 김용만을 비롯한 많은 남성 출연진들은 여성들과의 대화에서는 공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했으나, 지상렬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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